코스토리랩, 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 가이드 <사사 오디세이> 간행
‘이 어마어마한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사사 편찬 작업, 사내에 해본 사람도 없고, 설령 한 분들도 10년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니!’
난감한 상황에 놓인 기업 실무자들을 위해 코스토리랩이
사사 편찬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가이드북을 출간했습니다.
talk 기업 실무자들의 말
권오정 효성그룹 홍보팀장
사보, 브로슈어 등을 만들던 기억으로 호기롭게 시작했던 사사 제작, 하지만 이건 완전 다른 길이었다. 서점도 뒤져보고, 타사 사례도 들여다보았지만 제대로 된 가이드가 없으니 고난의 연속이었다. <사사 오디세이>가 진작 나왔으면 그 고생은 안 했을 것 같다.
최형석 현대로템 대외협력팀장
사사 제작은 집필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 공정을 봐도 집필이 차지하는 비율이 70%를 넘는다. 대부분 기업들이 작가 선정을 대행사에 맡긴다. 그렇게 했다가 작가의 불성실한 태도, 부실한 원고 등으로 담당자가 고생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사 오디세이>는 작가 선정 방법에서부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미덕이 빛난다.
배정아 삼양식품 기업문화팀 과장
처음 사사를 만들고자 했을 때의 막연함이 생각난다. 그때 서점에서 <사사 오디세이>를 발견했다. 즉시 몇 권을 구입, 팀원들과 읽고 토론을 시작했다. 사사를 알아갈수록 막연함은 사라졌지만 대신 걱정이 앞섰다. 이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까? 그때 가이드가 되어준 책이 바로 <사사 오디세이>다.
어느덧 우리 사사가 발간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지금도 우리 회사 곳곳에 자랑스럽게 자리잡아 직원들의 업무에 큰 도움을 주는 원전으로 자리잡았고, 내 이력의 가장 빛나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가슴에 남아있다.
press 언론들의 소개
헤드라인뉴스 심양우 기자 _ 기업 사사(社史) 제작 A to Z 완벽 실무 가이드
신간 <사사 오디세이>는 처음 사사 제작을 맡은 초보 실무자와 다시 대업을 맡은 불운한(?) 간부들을 위한 책이다. 5W+1H(육하원칙) 방식에 따라 누가, 어떻게, 언제, 어느 곳에서 사사를 만드는지 프로세스에 의해 정리돼 있다. 사사 제작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은 물론 기안 문서를 작성하는 요령, 출간 이후 행사에 이르기까지 사사 제작에 필요한 모든 실무에 대한 가이드다.
메트로신문 신원선 기자 _ 효과적, 효율적 기업사를 만드는 가이드북
사사 제작은 1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인데다가 민감한 문제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업무다. 당장 사료 수집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어느 기업이든 과거 기록을 충실히 해 놓은 곳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창업자를 비롯한 오너 일가에 대한 기술, 기업 경영상 발생했던 수많은 과정을 정리하려면 1년 내내 사료, 원고, 사진과 씨름해야 한다. 민감한 사안을 정리할 때에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 책은 사사 제작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은 물론, 기안문서를 작성하는 요령, 출간 이후 행사에 이르기까지 사사 제작에 필요한 모든 실무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