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60년사
- 크기 _ 290×220mm
- 부수 _ 1,500ea
- 지면 _ 338p
- 제본 _ 지크로스 양장제본
- 케이스 _ 증정과 보관을 고려한 오픈박스형 사각 케이스
- 제작기간 _ 6개월
제작배경과 목적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롯데건설은
재건축 시장에서의 실적 호조,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시장 진출의 성공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을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초고층빌딩인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편,
기념비적인 건축물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60년사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사사 제작과정이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롯데건설 경영진은 놀라운 생각을 했습니다.
“역사를 정리하는 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우리의 흔적을 보고 임직원 모두 공감하는 사사가 되어야 한다.”
롯데건설이 제시한 사사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사
- 임직원 개개인의 비전이 회사 비전과 연동되는 제작과정
최초 킥오프 미팅 때 경영진은 기획자 및 집필작가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책이 잘 나오는 것보다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사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작과정
가장 큰 문제는 6개월 정도의 짧은 제작기간이었습니다.
일정 내 발간을 위해 롯데건설은 9개 사업부문에서 전담인력을 편찬실로 파견했고,
코스토리랩도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 전문 집필작가의 집중적인 상근
- 기획작가의 사전 감수 및 자료수집, 촬영 및 디자인 동시 추진
- 철저한 사전기획
한편, 임직원과 파트너사의 노력, 띰과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획 아이템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롯데건설 임원진과의 인터뷰 도중 “건설은 곧, 사람을 위해 사람이 하는 일이다. 사람 중심의 사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제작방향을 제시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의거하여, 롯데건설만의 특성을 부각한 기획 아이템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 3,120명 전 임직원의 의지가 담긴 메시지 수록
- 롯데월드타워 건설 특집 스토리 구성
- 9개 사업부문의 노력상을 스토리화하기 위한 전체 좌담회 추진(에피소드 및 열정 사례)
-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에서의 성과 부각을 위한 로케이션 취재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과정이 압축,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예정보다 약 한 달 앞당겨 롯데건설 60년가 완성되었습니다.
숫자로 본 롯데건설 60년사
- 총 제작 기간 _ 6개월 19일
- 전임 CEO 인터뷰 _ 6인, 960분
- 좌담회 시간 _ 9개 부문, 1,010분
- 좌담회 참석 인원 _ 56인
- 전체 인터뷰 시간 _ 3,220분
- 사료수집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 _ 96인
- 비전 및 60주년의 의의를 전달한 임직원 숫자 _ 3,125인
* 롯데건설 60년사에는 그밖에도 수많은 기획 아이템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코스토리랩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02-2631-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