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그 전에 사사 책자나 원고가 있어야 합니다. 원전이 되는 콘텐츠가 있어야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JTBC는 세계최초로 현재 진행형 디지털 사사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전에 JTBC는 1년 동안 지난 10년의 자료를 수집해 원고를 작성하는 일을 선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기반으로 디지털 사사를 구축했습니다.
책 말고 다른 방법 중 디지털 사사를 꼽을 만합니다.
현대인에게 익숙한 PC와 스마트폰을 매체로 활용한 디지털 사사는 매력적입니다.
디지털 사사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축약본 방식
e-역사관이라고 불리며, 기존에 많이 해오던 방식입니다. 통사를 축약해서 온라인으로 옮깁니다. 여기에 다양한 요소를 붙입니다. 그런데 방대한 통사를 축약한다고 해도 그 분량이 상당하기에 스마트폰에서 보기가 불편합니다. PC 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2) 재구성 방식
‘기아 헤리티지 아카이브’는 통사를 완전히 재구성했습니다. 이미지(사진, 영상)와 카피성 원고, 역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이면서 세련되게 담았습니다. 스마트폰과 PC에서 볼 수 있으나 스마트폰에 좀더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 역사+아카이브 방식
사사편찬을 하다 보면 수많은 자료가 수집됩니다. 편찬작업이 끝나면 자료는 창고로 들어갑니다. 그중에는 임직원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문서, 도면, 사진 등도 많습니다.
역사 + 아카이브 방식은 온라인 역사와 자료를 함께 올려 임직원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사사입니다.
JTBC와 대우건설이 역사+아카이브 방식으로 디지털 사사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