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11) 담당자가 생각해야 할 5가지 포인트

    사사 제작 과정에는 입안부터 사후 관리까지 많은 일이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작관리를 위한 중요한 포인트만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도 누구든 목적에 부합하는 사사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간 코스토리가 만난 담당자들을 통해 6가지 주요 포인트를 꼽아 보았습니다. 이를 참고로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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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9) 동영상 사사, IT사사, 어떤 효과가 있을까?

    사사를 보는 사람은 단 3명?   사사를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 우스우면서도 슬픈 이야기가 하나 전해진 적이 있습니다. ‘사사를 끝까지 읽는 독자는 3명이다. 담당자, 회장, 그리고 10년 후에 사사를 만들 담당자다.’ 이런 자조 섞인 이야기의 배경에는 ‘누구도 사사를 보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최근 들어 동영상 사사, IT형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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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8) 사사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

    다른 기업은 어떻게 사사를 만들까? 자의든 타의든 할 것 없이 사사 담당자로 결정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요? 코스토리가 만난 담당자들 대부분은 우선 사내 자료실을 찾아가 다른 회사가 만든 사사를 훑어보았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종류의 사사가 있는지, 어떤 사사가 우리 회사에 적합한지 가장 잘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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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7) 사사 발간의 적기

  기업 실무자들을 만나보면, 사사 발간시기에 대한 몇 가지 고정관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년사를 내기에 내용이 너무 빈약하지 않나요?” “40년사는 안 만들기로 했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그러더군요.” 실제로 10년사나, 40년는 만들지 않을까요?   코스토리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소장된 사사를 조사해보았습니다. 우선 코스토리 구성원들이 제작에 참여한 180여 권의 사사를 살펴보니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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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6) 사사와 기념지의 차이

  “사사와 기념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간혹 위와 같은 질문을 받곤 합니다. 사사, 기념지 코너가 구분되어 있는 일본이나 독일 서점을 다녀오신 분들이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기업이 일찍 융성했고, 기업사가 중요한 문화로 자리잡은 나라에서는 사사와 기념지를 구분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세분화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사사도 기념지에 포함되며 기념지도 사사의 성격으로 제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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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4) 사사 제작의 7가지 포인트

  사사는 각 기업이나 단체의 특성에 따라 제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국내에는 매우 다양한 형태의 사사가 존재합니다. 어떤 사사를 제작할지 정하기 위해서는 7가지 포인트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 7가지 항목이 어느 정도 정해진 뒤 사사의 골격을 잡을 수 있습니다.   1. Why 발행의 목적 ․ CI변천 등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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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3) 사사 담당자의 5가지 주요 역할

  예산 범위 결정 및 일정 관리 사사를 제작하기로 결정되면 가장 먼저 예산 문제가 불거집니다. 합리적인 예산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결정 사항이 필요합니다. 전체를 외주 대행할 것인지, 집필만 외뢰할 것인지, 인쇄를 내부에서 할 것인지 등 회사 사정을 고려해서 몇 가지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산 규모를 어느 정도 범주에서 할지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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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무자를 위한 사사 제작가이드 (2) 담당자는 어떤 일을 하는가?

  사사를 맡으면 누구든 겁부터 나게 마련입니다. 한 번도 경험한 적도 없거니와 업무 자체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글도 잘 못 쓰고, 자료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하는 걱정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사 담당자의 역할은 글을 쓰거나 디자인하는 일이 아닙니다. 철저한 기획 진행자의 역할을 하면 되므로 머리속에 전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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